본문 바로가기

백두대간 산행 기록/한반도 물길을 동서로 가르는 산줄기

[2015-08-11] 백두대간 23구간(화방재 → 피재) 산행 사진(2/3)

백두대간 23구간(화방재 → 피재) 산행 사진(2/3)

 

[산행 일시]  2015.08.11(화) 06:52~15:18(8시간 26분)

[날       씨]  흐림 / 구름 많음

[산행 시간]  화방재(06:52) → 수리봉(1199.3봉, 07:19~07:25) → 만항재(08:02~08:09) → 함백산 기원단(08:40~08:47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→ 함백산(△, 09:20~09:32) → 중함백산(09:56~10:01) → 은대봉(△, 11:01~11:11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→ 두문동재(싸리재, 11:26~11:53) → 금대봉(12:15~12:20) → 수아밭령(창죽령, 13:00~13:07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→ '비단봉' 정상석(13:28~13:31) → 내리막 능선 삼거리(13:37) → 12721.봉('매봉산' 정상석, 14:08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→ 매봉산(△, 14:28~14:34) → 낙동정맥 분기점(14:55~15:02) → 피재(삼수령, 15:18)

[산행 사진]

  ▼ 헬기장을 지나 내려가다가 함백산을 잠시 뒤돌아보았다

 

  ▼ 산길에서 평상을 만나고

 

  ▼ 너덜 지대도 나오며

 

  ▼ 함백산과 조금씩 멀어지고 있는 반면

 

  ▼ 중함백산이 바로 앞이다

 

  ▼ 계단길을 오르고

 

  ▼ 또 오르면

 

  ▼ 조금 전 보았던 중함백산이다

 

  ▼ 샘터가 0.2km 지점에 있다는 이정표가 있는 쉼터가 나오고

 

  ▼ 산의 높이에 비해 고저 차가 별로 없는 완만한 능선길은

 

  ▼ 상함백산이라고도 하는 은대봉을 살짝 보여준다

 

  ▼ 밋밋한 능선을 따라 걸어가면

 

  ▼ 산죽 꽃은 삼사십 년에 한 번 핀다고 하는데 혹시나 그 산죽 꽃의 흔적이 아닐까…

 

  ▼ 그런 생각을 하면서 유심히 보다 보니 어느새 은대봉에 오르는데 정상부에는 무엇을 하려는지

      넓은 사각형 모양으로 정리되어 있다

 

  ▼ 은대봉 이정표 너머로 보이는 함백산의 모습이 멀게만 느껴진다

 

  ▼ 두문동재를 향해 은대봉을 떠난다

 

  ▼ 가야 할 금대봉과 눈인사를 나누고

 

  ▼ 부드러운 산길을 걸어가면

 

  ▼ 금대봉에서 매봉산으로 연결되는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

 

  ▼ 두문동재에서 낙동강 발원샘이 있는 너덜샘을 지나는 도로가 태백으로 내려가고 있다

 

  ▼ ;야트막한 안부 사거리가 나올 때

 

  ▼ 직진으로 진행하다가 은대봉을 보았다

 

  ▼ 우측길로 내려오는 길과 합류된 산길은 이내 두문동재(싸리재)로 이어진다

 

  ▼ 고한 방향으로 있는 매점에서 점심을 해결한 후

 

  ▼ '대덕산-금대봉 생태경관보전지역 두문동재 감시초소'에서 기본적인 인적 사항을 기재하고 금대봉으로 진행한다

      - 금대봉~검룡소 탐방로는 사전 예약을 해야만 탐방이 가능하다

 

  ▼ 외길의 산길을 따라 십여 분 걸어가면

 

  ▼ 금대봉이 보이는 곳 아래에 삼거리가 나오고

 

  ▼ 우측길로 들어서면 바로 이런 안내판이 있다

 

  ▼ 오백 미터를 오르면 금대봉이며

 

  ▼ 매봉산으로 발길을 옮긴다

 

  ▼ 이정표가 심심찮게 나오고

 

  ▼ 야트막한 능선 구릉을 지나면

 

  ▼ 삼각점[태백 415]이 매설된 능선 구릉인 1235.9봉이 나온다

 

  ▼ 그리고 살짝 내려서면 지형도에 창죽령으로 표기된 수아밭령이 나오고

 

  ▼ 약간 비탈진 오르막으로 바뀌어

 

  ▼ 산죽이 무성한 산길을 지나

 

  ▼ 비단봉 정상석이 있는 전망대에 이른다

 

  ▼ 비단봉 정상석이 있는 전망지에서 조금 경사진 오르막을 올라서면 1277.4봉이다

 

  ▼ 잠시 후 내리막 능선 상의 삼거리를 만날 때 우측길로 내려가면

 

  ▼ 삼수령(피재)까지 3.5km 남았다는 이정표가 나오며

 

  ▼ 바로 고랭지 배추밭이 눈앞에 펼쳐진다

 

  ▼ 고랭지 배추밭 때문에 산길이 본의 아니게 약간 우측 사면으로 우회하는 중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