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백두대간 산행 기록/한반도 물길을 동서로 가르는 산줄기

[2015-06-06] 헛걸음으로 끝난 17구간(이화령 → 제2관문 갈림길 → 영남 제2관문) 산행 사진(2/2)

헛걸음으로 끝난 17구간(이화령 → 문경새재 제2관문 갈림길) 산행 사진(2/2)

 

[산행 일시]  2015.06.06(토) 10:20~15:15(4시간 55분)

[날       씨]  맑음

[산행 시간]  이화령(10:20) → 조령산(11:29~11:44) → 신선암봉(12:43~12:51) → 이정표 '문경새재 제2관문 갈림길'(13:59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→ 영남제2관문(14:39) → 영남제1관문(15:15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→ '문경새재 제2관문 갈림길' 이정표에서 제3관문 방향으로 좌회전해야 하는데 직진하면서 제2관문으로 하산했음

[산행 사진]

  ▼ 밧줄 구간을 두어 번 더 지나면 슬랩 바위 구간을 오르게 되고 - 사진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위험하지 않다

 

  ▼ 위 구간을 올라서면 이런 구간이 나온다

 

  ▼ 바윗길을 지나 돌아본 모습

 

  ▼ 밧줄이 연속적으로 나오지만 오히려 흙길의 밧줄 구간보다 더 안전하다

 

  ▼ 사진 좌측으로 신선암봉이 보이고 대간 능선은 바윗길을 따라 이어지는 듯 암릉으로 연결되는 모습이다

 

  ▼ 암릉을 벗어나면 커다란 바위 사면으로 흙길이 이어지고

 

  ▼ 바위 사이로 우회전 하면

 

  ▼ 정비된 산길이 나온다

 

  ▼ 사진 상으로는 매우 경사진 듯하지만 실제는 아니다 - 광각으로 촬영되다 보니 느낌만 그럴 뿐…

 

  ▼ 슬랩 바윗면을 올라 지나온 조령산을 본다

 

  ▼ 오히려 이 구간이 약간 직벽에 가까운 곳이며

 

  ▼ 올라서면 신선암봉(937m)이다

 

  ▼ 국가지점번호판을 지나 우측길로 대간 능선을 이어가고

 

  ▼ 땅에 떨어져 있는 방향 안내판들 - 조령삼관문 방향으로 진행한다

 

  ▼ 경사진 내리막길에 또 밧줄 구간이 나온다 - 바윗길보다 오히려 흙길의 밧줄 구간이 더 미끄러워 조심스럽다

 

  ▼ 문경새재(꾸구리바위) 갈림길이 있는 안부 삼거리에 내려선 후

 

  ▼ 미끄러운 흙길을 올라서면 조릿대 군락지가 나오는가 싶지만

 

  ▼ 이내 암릉길로 이어진다

 

  ▼ 이름없는 암봉을 지나야 하는 대간 능선에서

 

  ▼ 잠시 멈추어 서서 지나온 신선암봉과 조령산을 본다

 

  ▼ 다시 가던 길을 간다

 

  ▼ 줄을 잡고 사면으로 횡단하면서

 

  ▼ 우측면으로 돌아서면 이런 길로 이어진다

 

  ▼ 발 디딤쇠를 이용하여 내려가다가 주흘산을 한번 바라보고

 

  ▼ 좌측으로 이런 암릉을 올라가야 한다

 

  ▼ 발 디딜 곳이 많아 그리 어렵지 않은 암릉을 올라 내려다보니 이렇게 보인다

 

  ▼ 흙길을 따라 걸으면 928봉이 나오고

 

  ▼ 저 멀리 제3관문에서 올라야 할 마패봉(마역봉)이 부담스럽게 보인다

 

  ▼ 또 다시 줄이 내려진 흙길을 내려가야 한다

 

  ▼ 위험한 구간이라 그런지 곳곳에 위치 표시물이 자주 보인다

 

  ▼ 커다란 바위 사이로 올라가면

 

  ▼ 또 다른 바위가 나오는데 좌측길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우측 바윗길로 올라간다

 

  ▼ 꼭대기에 올라서니 나뭇가지에 선답자의 표지기들이 보인다

 

  ▼ 연속되는 바윗길

 

  ▼ 이번에는 좌사면으로 우회하여

 

  ▼ 줄을 잡고 내려선다

 

  ▼ 살짝 올라선 구릉에는 훼손된 이정표가 있으며

 

  ▼ 내려서면 또 다시 바위가 길을 막지만 좌측 바윗길로 올라야 한다

 

  ▼ 그리고는 다시 내리막길로 이어지고

 

  ▼ 안부에서 바위 위로 올라서면 제3관문은 좌측으로 가라는 이정표가 있는데

 

  ▼ 계곡으로 내려가는 듯하다고 판단하여 제2관문 방향으로 가다가 분기될 것이라 믿고 우직진하니 이런 표지판이 나온다

     - 길은 이제 제2관문을 향해 사정없이 내려가는데 그것도 모른 채 진행한 결과

 

  ▼ 제1관문에서 제3관문으로 연결되는 탐방로로 내려서게 되었는데 그냥 산행을 포기하고 제1관문 방향으로 가기로 하였다

 

  ▼ 제2관문

 

  ▼ 제1관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