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2019-03-25] 한남독조지맥 4구간(문드러니고개→도리) 산행사진(1/3)

한남독조지맥 4구간(문드러니고개 → 도리) 산행사진(1/3)

[산행일시] 2019.03.25(월) 07:52~18:20(10시간 28분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(산행시간 : 7시간 58분 / 휴식시간 : 1시간 33분 / 헛걸음시간 : 0시간 31분 // 지맥 (접근·이탈)시간 : 0시간 26분)

[날        씨] 흐림

[산행 시간] 상승대(07:52) → 문드러니고개(08:05) → △214.4봉(09:04~09:14, 6분간 헛걸음) → 솔모로 골프장(09:22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→ 연대삼거리(10:08~10:12) → 철갑산(10:57) → 160능선 삼거리(헛걸음, 11:13~11:17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→ 130능선 삼거리(헛걸음, 14:13~14:23) → 구 37번 국도(14:34~14:39) → 바디고개(15:21~15:31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→ 소무산 분기점(16:01) → 170능선 삼거리(헛걸음, 16:12~16:23) → 승안교회(16:50~16:53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→ 중군이봉(17:32~17:38) → '청미천~남한강' 합수점(18:04~18:07) → 도리 마을회관(18:20)

[산행 사진]

 ▼ '상승대' 버스 정류장(시외버스 정류장 명칭은 '이황리')

 

 ▼ 윗편으로 보이는 3번 국도 상의 문드러니고개

 

 ▼ 문드러니고개 - 노랑색 '루이까스텔' 입간판 전에서 우측 산길로 올라간다

 

 ▼ 편한 산길로 이어지고

 

 ▼ 마루금은 178번 송전철탑이 서 있는 170능선 구릉 바로 전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어야 하지만 송전철탑을 확인하고

 

 ▼ 마루금을 따라 진행하면 200능선 구릉에 올라서는데 '반환점'이라 적힌 팻말이 보이는데 무슨 의미일까...

 

 ▼ 잠시 후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내려가고 - 좌직진하는 뚜렷한 길이 아님

 

 ▼ 삼각점[장호원 21]이 매설된 214.4봉에 이른다

 

 ▼ 삼각점 안내판을 지나자마자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어야 하는데

 

 ▼ 지형도를 보면서 가다보니 좌직진하는 길로 헬기장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되돌아 와야 했다

 

 ▼ △214.4봉으로 돌아오니 서울에서 아침 6시 55분 차로 오셨다는 두 분을 만나

 

 ▼ 솔모로 골프장과 만나는 곳의 사과나무 밭까지 동행하다가

 

 ▼ 발걸음이 빠른 두 분이 저만치 앞서 걸어간다 - 이후 연대삼거리를 지난 184봉에서 다시 만나게 되고

 

 ▼ 골프장으로 넘어갔다가 골퍼들 때문에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이곳 우축사를 통과하여 나온다

 

 ▼ 앞쪽으로 연대산이 보이지만

 

 ▼ 축사 옆의 넓은 밭 가장자리를 따라 우회하다가

 

 ▼ 다시 골프장을 가로질러볼 요량으로 이 길로 진입하였지만

 

 ▼ 골퍼들을 피해 다닌다고 했지만 결국은 관리인과 조우하여 골프 카트를 타고 연대산으로 오르는 입구에서 내린다

      그리고는 카트 도로따라 내려가다가 조금 남은 마루금 산등성이를 넘어 밭 가장자리로 진행한다

 

 ▼ 인삼밭을 좌측으로 지나면 우축사가 나오고

 

 ▼ 이어 사과나무 과수원을 지나

 

 ▼ 84번 국지도 연대삼거리가 우측으로 보이는 도로를 만난다

 

 ▼ 연대삼거리에서 좌측 산등성이로 올라

 

 ▼ 자잘한 잡목이 성가신 산길을 걸어가면 좌측 아래로 시멘트 도로가 보이고

 

 ▼ 시멘트 도로에 내려서서 직진하다가 만나는 외딴 가옥 앞에서 우측길로 우회하여

 

 ▼ 밭을 만들려는 듯한 개활지를 가로질러 좌측 산등성이로 오른다

 

 ▼ 가던 걸음을 잠시 멈추어 선 채 뒤돌아 연대산을 바라보고

 

 ▼ 184봉에 이르니

 

 ▼ 솔모로 골프장 옆 묘목밭에서 먼저 간 두 분을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 연대산을 다녀왔다고 한다 - 초록색 그물망을 넘어서서 진행하다가

 

 ▼ 나지막한 둔덕 구릉에서 다시 그물망을 넘어 좌측으로 방향을 바꾼다

 

 ▼ 커다란 바위덩어리들이 있는 곳을 지나면

 

 ▼ 철갑산(224.4m)이 나온다

 

 ▼ 철갑산 내리막길에는 노란 꽃을 피운 생강나무가 더디게 걸어가는 발걸음을 붙잡고

 

 ▼ 잠시 후 만나는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진행

 

 ▼ 그리고 또 좌측길로 진행하면

 

 ▼ 계속 나타나는 생강나무들

 

 ▼ 그리고는 뚜렷한 직진길을 버리고 흐릿한 좌측길로 내려간다

 

 ▼ 마루금은 중부내륙고속도로를 지나 저 앞쪽으로 이어가야 하는데

 

 ▼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지하로 횡단하기 위해 좌측으로 절개지를 따라 내려가면

 

 ▼ 야생동물들을 위한 생태통로가 나오는데 별수 없이 이곳으로 지나야 한다

 

 ▼ 생태통로를 빠져나와 맞은편 산등성이를 타고 우측으로 마루금을 향해 오르는 산길을 따라

 

 ▼ 올라가다가 중부내륙고속도로 쪽을 바라보니 인삼밭 너머로 보이는 여주분기점 안내판이 있는 저쯤에 생태통로가 있나 보다

 

 ▼ 마루금은 전원주택단지를 만들기 위해 뭉개지고 있으며

 

 ▼ 초록색 페인트(?)를 뒤집어 쓰고 있는 구릉에서 지나온 철갑산을 바라본다

 

 ▼ 뭉개진 산등성이를 뒤로 하고 올라가면 189.5봉 전 능선 삼거리에 이르고

 

 ▼ 우향으로 내려서니 동여주 골프장이 좌측으로 내려다 보이는데

 

 ▼ 골프장 카트 도로와 나란히 걷다보면 188.5봉을 만난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