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2016-05-21] 서울둘레길 6코스 : 안양천 코스(석수역 → 가양역) (1/2)
서울둘레길 6코스 : 안양천 코스(석수역 → 가양역) (1/2)
[일시] 2016.05.21(토) 13:37~17:41(4시간 4분 / 휴식시간 21분 포함)
[출발] 석수역(1호선) 2번 출입구 앞
[도착] 가양역(9호선) 4번 출입구 앞
[경로] 석수역(2번 출입구 앞, 스탬프 6-1, 13:37) → 금천구청역(14:05) → 광명대교(14:56)
→ 구일역(스탬프 6-2, 15:18~15;23) → 목동교(16:24) → 양화교(16:54)
→ 황금내근린공원(스탬프 6-3, 17:24~17:29) → 가양역(17:41)
[지도] 서울둘레길 홈페이지(http://gil.seoul.go.kr/walk/main.jsp) 자료
[6코스 개요]
[구글 어스]
[둘레길 사진]
▼ 5코스를 끝내고 인근의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6코스를 이어가기 위해 석수역으로 향한다
▼ 1번 국도를 횡단하는 육교로 올라 석수역을 통과하여
▼ 2번 출입구로 나가면 첫 번째 스탬프 시설물이 있다
▼ 계속해서 직진하면 삼거리가 나오고
▼ 우측길로 안양천과 나란히 걸어가는 도로 순례길이 시작된다
▼ 차도가 끝나고 인도로 바뀐 서울둘레길은 좌측으로는 안양천이 우측으로는 1호선 전철 선로와 나란히 진행하는데
▼ 한강 방향으로 가면서 좌측의 안양천을 보았는데 예전과 달리 물이 많이 맑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고
▼ 얼마나 걸었을까, 우측편으로 금천구청과 금천구청역이 보인다
▼ 금천구청으로 연결되는 독산교로 가는 길목에는 지압길이 있으며
▼ 차로인 안양천교 아랫부분에서 좌측으로 내려가서
▼ 5시 방향으로 진행한다
▼ 인도를 따르면 우측편으로 가라고 바닥에 표시되어 있으며
▼ 안양천 벚꽃길로 올라 진행한다
▼ 하얀 벚꽃이 떨어진 자리에는 버찌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으며
▼ 벚나무가 하늘을 가리는 한적한 길이 끝나면서 금천교를 만날 때
▼ 안양천변으로 내려갔다가 금천교를 지나 다시 올라간다
▼ 또 다시 우측편 차도와 나란히 걸어가야 하고
▼ 장미 터널을 지나면
▼ 철산대교가 저 앞에 보인다
▼ 안양천의 다리를 만날 때마다 건널 수 있는 횡단보도가 없는 것인지 다리 밑으로 통과한다
▼ 높낮이의 차가 없는 포장길보다는 고저 차가 있어도 산길이 편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이번 안양천 코스...
▼ 이번에는 광명대교를 통과할 차례이다
▼ 자전거 전용도로로 내려서서
▼ 광명대교를 지나자마자 우측편 계단으로 올라가면
▼ 단단하게 다져졌지만 그래도 흙길이 나온다
▼ 지금 걷고 있는 구간은 구로올레길과 겹쳐지는 구간으로 저 앞쪽으로 보이는 다리는 안양교이며
▼ 안양교를 밑으로 통과한 후 다시 하천변과 나란히 진행하게 된다
▼ 평지의 산책로를 따른다는 것이 산길보다 힘들게 느껴지는데
▼ 잠시 쉬어가라고 구일전망대가 손짓하지만
▼ 갈 길이 먼 둘레길을 걷는 객은 야구장인 고척 스카이 돔으로 눈길을 주면서 그냥 지나친다
▼ 이제 저 앞에 구일역이 보이기 시작하고
▼ 두 번째 스탬프가 있는 구일역 1번 출입구가 지척이다
▼ 스탬프 북에 또 하나의 도장을 찍고
▼ 우측편으로 이어지는 인도를 따라
▼ 지하철 철로를 지나 올라가니 공사 안내판이 보인다
▼ 만탄치안센터 재건축 공사로 길이 없어져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와 우측으로 내려가야 하고
▼ 원래는 저 윗편의 만탄치안센터가 있던 자리로 길이 있었던 듯하다
▼ 고척교 아래에서 우측으로 올라서면 이런 안내판이 보이지만 공사가 끝나면 다시 원상복귀될 것이다
▼ 계속되는 흙길의 서울둘레길
▼ 잠시 멈추어서서 고척 스카이 돔을 다시 한 번 더 보고
▼ 한강 합수점을 향해 걸음을 옮긴다
▼ 저 앞의 하얀색 가건물을 지나자마자 좌측으로 내려가면
▼ 오금교의 모습이 보인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