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2016-05-21] 서울둘레길 5코스 : 관악산 코스(사당역 → 석수역) (1/2)
서울둘레길 5코스 : 관악산 코스(사당역 → 석수역) (1/2)
[일시] 2016.05.21(토) 09:48~13:03(3시간 57분 / 휴식시간 34분 포함)
[출발] 사당역(2호선, 4호선) 3번 출입구 앞
[도착] 석수역(1호선) 1번 출입구 앞
[경로] 사당역(09:06) → 관악산 입구(스탬프 5-1, 09:25~09:29) → 낙성대(10:22~10:28)
→ 관악산 안내소 앞(스탬프 5-2, 10:58~11:00) → 호압사(11:55~12:03)
→ 관악산 초입(스탬프 5-3, 12:58~13:00) → 석수역(13:03)
[지도] 서울둘레길 홈페이지(http://gil.seoul.go.kr/walk/main.jsp) 자료
[5코스 개요]
[구글 어스]
[둘레길 사진]
▼ 사당역 3번 출입구로 나가서
▼ 이삼 분 거리의 방배우성아파트 108동 앞을 지나면 우측으로 횡단보도가 나오는데
서울둘레길은 우면산에서 이쪽으로 이어진다
▼ 횡단보도를 건너 주유소 앞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사당역 4번 출입구에서 올라오는 서울둘레길 진입로와 합류되고
▼ 이번 5코스의 첫 번째 이정표를 만난다
▼ 도로를 따라 계속 올라가면 서울둘레길 지도 상 첫 번째 스탬프 시설물이 있는 관악산 초입이 나오며
▼ 도로를 따라 조금만 더 올라가면 관음사의 일주문을 만난다
▼ 일주문을 통과하면 돌로 만들어진 장승이 반겨주며
▼ 관음사에 도착하기 전 우측편으로 방향을 바꾸어 헬기장으로 오른다
▼ 이어서 우측길로 내려가는 서울둘레길은 일반등로와 겹치지만 이정표를 따라 걸어가고
▼ 조금은 경사진 오르막길이 반겨준다
▼ 예촌마을둘레길과 하나되어 이어가는 서울둘레길
▼ 인현동어린이공원 앞에서 크게 방향을 바꾸어 오르막길로 진행한다
▼ 그러면 관악산둘레길 1구간과 같이 진행되고
▼ 개울을 건너는 다리를 만나며
▼ 관악산의 아랫자락을 에돌아가는 산길이라고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가야 한다
▼ 우리 고유의 민간 신앙인 무속 신앙 안내문이 있는 곳을 지나
▼ 호젓한 길로 연결된다
▼ 서울둘레길을 걷는 둘레꾼들 쉬어 가라 만든 쉼터 도서함도 만나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어 그냥 지나치고
▼ 석수역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
▼ 중간중간 유혹하는 쉼터는 또 나오지만
▼ 모른 척 지나치면서 마냥 걸어가니 펜스 철망이 나온다
▼ 좌측으로 내려가면 무슨 공사 현장인지 모를 공사장의 모습이 보이고
▼ 조금 더 내려가니 낙성대가 보인다
▼ 낙성대의 안국문만 바라보고
▼ 홍살문을 지나
▼ 우측편으로 진행하여 횡단보도를 건넌 후 뒤돌아보았다
▼ 낙성 배드민턴 체육관 우측편으로 이어지는 서울둘레길...
▼ 능선으로 올라서서
▼ 좌측으로 길을 이어가면
▼ 아카시아 나무가 무성한 산책로가 나온다
▼ 진한 향에 취해 하늘 한번 올려다보면 가뭄 때문인지 말라가는 아카시아 꽃이 안쓰러워 보이고
▼ 땅에 떨어진 꽃들은 카펫처럼 깔려 있다
▼ 너른 공터를 지나면
▼ 길은 우측으로 방향을 바꾸라 하는데
▼ 그렇게 내려가면
▼ 서울대입구역(관악구청)에서 서울대로 이어지는 도로를 만난다
▼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서 서울대학교 정문을 지나고
▼ 왼쪽의 철망문 너머에 '관악산 안내소 앞' 스탬프 시설물이 있지만
▼ 조금 더 도로를 따라가다가 7시 방향으로 크게 돌아서 '관악산공원'이라 쓰인 문을 통과하여 올라간다
▼ 두 번째 스탬프가 있는 '관악산 안내소 앞' 스탬프를 만나 잠시 쉬어 간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