日常의 이야기

[2012-08-04] 도봉산 신선대에서 보는 산줄기

성봉현 2012. 8. 7. 16:31

지난 토요일(2012.08.04) 폭염 속에서 오른 도봉산 신선대,

파란 하늘에 너울너울 선을 그리는 산들의 모습을 담아보았다.

멀리 한북정맥의 운악산이 보이고

또한 한북의 지맥들에 자리잡은 산들도 여기 있다고 손짓하는 모습이 선명하였던 오후의 기억이 그리워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