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2025-06-15] 해파랑길 16코스(흥환보건소 → 송도해변) 탐방 사진
해파랑길 16코스(흥환보건소 → 송도해변) 탐방 사진
[탐방 일시] 2025.06.15(일) 11:50~16:02(4시간 12분 // 구간 : 3시간 59분 / 휴식 : 0시간 13분 / 접근·이탈 : 0시간 0분)
[날 씨] 맑음 / 옅은 구름
[인 원] 성봉현
[구간 시간] 흥환보건소(11:50) → 마산리마을회관(12:19) → 동해안 국가지질공원(흰디기) 입출구(12:34)
→ 일월대(13:04~13:10) → 임곡항(13:20) → 도구해수욕장(바다시청, 13:43) → 해병북문교차로(14:24)
→ POSCO 3문(14:45~14:48) → POSCO 정문(15:07) → 포항운하관(15:35) → 송도해변(16:02)
[탐방 사진]
▼ 15코스 종점/16코스 시점인 흥환보건소 스탬프 박스는 'CU 포항흥환해변점' 오른쪽 모퉁이에 있고
▼ 가야 할 흥환보건진료소 방향을 보고서 16코스를 시작한다
▼ 차도를 건너 흥환보건진료소를 지나
▼ 15코스 길을 따라 조금 내려가다가 다리가 있는 곳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바꾸면
▼ 흥환간이해수욕장의 데크 산책로가 시작된다
▼ 가던 걸음 잠시 멈추어서서 흥환1리 방파제 쪽을 뒤돌아보고
▼ 다시 가던 길을 이어가는데 저 멀리 포항제철의 굴뚝들이 보인다
▼ 찻길 가장자리를 따르다가 이곳으로 내려왔는데
▼ 해파랑길은 찻길을 따라 조금 더 가서 앞쪽으로 보이는 주차된 차량들이 있는 곳으로 내려오는 것 같다
▼ 돌길이 끝나는 곳에서 데크 로드로 올라가면
▼ 해상 데크 로드로 이어지고
▼ 다시 돌밭 길로 내려섰다가
▼ 해상 데크 로드로 걸어간다
▼ 큰 돌들로 만들어진 해안 길을 따라가다 보면
▼ 해안 길이 끝나면서 929번 지방도인 호미로와 만나는 곳으로 나서서
▼ 직진하는 해안 도로를 따른다 - 뒤돌아본 풍광
▼ 포항제철단지는 아직도 멀리 보이지만
▼ 마산(학구미)방파제를 지나면 어민복지회관과 마산리마을회관이 나오고
▼ 잠시 후 '하선대 선바우길 0.2km' 이정표를 만나는데
▼ 아마도 먹바우(검둥바위)가 있는 이곳이 하선대 선바우길 시점이지 싶다
▼ 해안선을 따라 돌아가는 해상 데크 로드가
▼ 끝나는 지점의 앞쪽으로 보이는 직벽을 흰디기라 하는 것 같고
▼ 특이한 지질의 바위 지대를 보면서 가다 보면
▼ 사진 중앙에 보이는 바위를 선바우라 하는 듯하다
▼ '경북동해안 국가지질공원(지질명소 : 흰디기)' 안내판과 함께 안내소가 있는 출입구
▼ 해안 길은 '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까지 1.8km 남았다는 이정표가 서 있는 곳을 지나면
▼ 방파제가 없는 해안으로 연결되는데 풍랑이 거친 날에는 위험한 구간이 나오고
▼ 앞쪽으로 보이는 방파제에서 직진으로 올라가면
▼ 929번 지방도인 호미로로 올라서게 된다
▼ 갓길 없는 차도를 몇 걸음만 걸어가면 오른쪽으로 인도가 형성되어 있지만
▼ 그 역시 얼마 안 가서 오른쪽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방향으로 연결되는 데크 산책로를 따라가면
▼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전시관인 귀비고와 아래쪽에 있는 일월대가 보인다
▼ 연오주차장으로 올라가서
▼ 조금만 가면 일월대가 나오고
▼ 연오랑세오녀 종합 안내도를 지나
▼ 일월대에 올라서서 방금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았다
▼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전시관인 귀비고는 해파랑길에서 바라만 보고
▼ 전망쉼터도 눈으로만 바라본 후
▼ 포장로를 걸어가다 보면
▼ 왼쪽의 청룡회관에서 내려오는 길과 합류되어 임곡항으로 내려가기 전 철망문을 만난다
▼ 임곡항 앞의 갈림길에서 해파랑길은 오른쪽 해안 길이며
▼ 도구해변(도구해수욕장)을 지나 앞쪽 멀리 보이는 해안 백사장의 오른쪽 끝까지 가야 한다
▼ 잠시 후 만나는 작은 주차장이 있는 이곳부터 도구해변이 시작되는 것 같고
▼ 다리를 건너 오른쪽으로 올라가면
▼ 31번 국도인 동해안로와 나란히 이어지다가
▼ 도구해수욕장으로 흘러드는 하천을 건너
▼ 도구해수욕장의 바다시청 앞에 이른다
▼ 바다시청을 지나 만나는 데크 로드로 올라서서 바다를 보면서 마냥 걷다 보면
▼ 왼쪽으로 방향을 바꾸어
▼ 왼쪽의 비닐하우스 단지를 보면서 천연 매트가 깔린 길을 걷는다
▼ 다시 백사장의 데크 로드로 내려서서 '조우(遭遇, 이육사의 '청포도' 시를 새긴 조형물)'를 지나면
▼ 데크 로드가 끝나고
▼ 왼쪽의 청림운동장을 만난다 - 청림운동장 앞에서 뒤돌아본 풍광
▼ 앞쪽으로 보이는 도로로 나서서
▼ 쇠파이프로 만들은 터널을 지나면
▼ '해병북문교차로'에 이르고
▼ 이제부터 31번 국도인 동해안로를 따라 마냥 걸어가는 길이 시작된다
▼ 청포도를 보면서 걷다가
▼ 만나는 이곳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건너간 후
▼ '청림파출소' 버스 정류장과 청림치안센터를 지나 '청림삼거리'에서 오른쪽으로 건넌다
▼ 냉천교를 건너면
▼ posco 3문이 나오고
▼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가장자리를 따라 걷고 또 걷다 보니
▼ 꽤 높은 타워가 보이는가 싶었는데
▼ 형산강의 다리를 만나는데 보행자와 자전거만 통행할 수 있는 '구 형산교'가 나온다
▼ 구 형산교를 건너면서 보는 16코스의 종점인 송도해변(송도해수욕장)은 아직도 멀기만 하고
▼ 구 형산교를 건너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면
▼ 영일만 북파랑길 시점인데 송도해수욕장을 향해 강변체육공원과 나란히 길이 이어진다
▼ 포항운하관을 지나면
▼ 2023년 말에 준공되었지만 방치되고 있는 형산강 마리나 요트 계류장이 나오고
▼ 포스코 제강부 1제강공장에서 봉사활동으로 조성한 '1제강 ROSE GARDEN'을 벗어난다
▼ 인도를 따라가면 동해안 일출을 모티브로 해오름 모양을 형상화한 조형물인 '형산강 폴리(Folly)'가 나오고
▼ 송도해수욕장의 해변을 보면서 가다가
▼ 평화의 여상(자유의 여상/여신상)이 보이는 이곳의 왼쪽편에 스탬프 박스가 있는 것을 모르고
▼ 평화의 여상 - 1968년 7월 12일 건립, 2015년 7월 9일 원래 있던 자리에서 50m 가량 바다 쪽으로 이동하여 복원
▼ 평화의 여상 주변을 헤매다가 차도 변에 있는 스탬프 박스를 발견하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