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2025-04-27] 대구팀 합동 산행-36_창녕 남지 개비리 / 우포늪 탐방 사진
[대구팀 합동 산행-36] 창녕 남지 개비리 / 우포늪 탐방 사진
[탐방 일시] 2025.04.27(일) 10:28~12:21(1시간 57분)
[날 씨] 맑음
[탐방 인원] 9명(서울팀 3명, 대구 참사랑산악회 6명 / 이하 존칭 생략)
(서울팀) 시인마뇽, 범솥말, 성봉현
(대구팀) 차수근·박금선, 임상택, 나경숙, 기경환, ㅇㅇㅇ
[탐방 시간] 창나루주차장(10:25) → 억새전망대(10:31) → 용산양수장(10:54) → 마분산 갈림길(이정표, 11:06)
→ 죽림쉼터(11:16~12:02) → 영아지주차장(12:21)
[국가유산청(https://www.heritage.go.kr)의 '창녕 남지 개비리' 글에 있는 '옛길에서 바라본 낙동강' 사진]
[탐방 사진]
▼ 우리는 이곳 창나루주차장에서 창녕 남지 개비리 탐방을 시작한다
▼ 낙동강 방향의 산책로를 따라
▼ 조금만 걸어가면 억새전망대가 나오는데
▼ 억새전망대에서 남강이 낙동강에 합수되는 지점을 보았다(사진 중앙이 낙동강으로 합류하는 남강)
▼ 다시 주차장 방향으로 올라가
▼ 뒤돌아본 억새전망대
▼ 왼쪽 찻길을 따라 '문화관광 해설사의 집'을 지나면
▼ 2021년 12월 8일 명승 130호로 지정된 창녕 남지 개비리 입구가 나온다
▼ 우리는 개비리길로 돌아나오는 원점회귀를 생각했지만 마분산 가는 길은 이렇게 막혀버렸다
▼ 오늘 탐방길의 단체 사진 - 대구 참사랑산악회의 임상택 대장 촬영
▼ 창녕 남지 개비리 시점에 있는 마분산과 창나리마을 안내문
▼ 남덕유산 삿갓재대피소 아래에 있는 참샘에서 시작하는 남강이 낙동강과 만나는 합수점을 다시 보고
▼ 영아지주차장 방향으로 개비리길을 걸어간다
▼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한국전쟁 중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었던 역사를 기록한 안내문과
▼ 과거의 시간 속으로 멀어져간 낙동강을 바라보고
▼ 걸어가는 발걸음은 용산양수장을 지난다
▼ 이 현수막 내용으로 인해 마분산 가는 길이 막혔나 보다
▼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면 좋을 텐데 그러하질 못하니 이 길마저 언제 막힐지 모르겠다
▼ 그런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그 옆의 개비리길
▼ 옹달샘쉼터에는
▼ 옥관자(玉貫子) 바위(巖)와
▼ 관직(官職)에 등관(登官)시켰다는 층층나무가 있다
▼ 방금 지나온 창나루주차장 방향을 뒤돌아보고
▼ 오른쪽의 마분산으로 올라갈 수 있는 갈림길을 지난다
▼ 개비리길은 '개가 다닌 절벽(비리) 길' 또는 '강가 절벽에 난 길'이라 하는데 그래서인가 왼쪽이 가파르다
▼ 그늘진 숲속 길을 걷다 보니 가로로 쓰러진 나무에 매달린 종도 보이고
▼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과 중문인 진선문 사이에 위치한 금천교의 이름을 차용했다는 금천교를 지나면
▼ '여양진씨 감나무 시집보내기' 안내문이 있는데
▼ 열매를 많이 만들라고 나뭇가지 사이에 돌을 끼어 넣는 것이라 한다
▼ 울창한 대나무 숲을 지나
▼ 금천교를 건너온 당신, 신선과 선녀가 사는 신성한 곳으로 접어드는 동천교를 건너라 한다
▼ 여러 색으로 색칠된 대나무가 매달린 곳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바꾸면
▼ 낙동강을 바라보는 죽림쉼터가 쉬었다 가라 한다
▼ 잠시 멈추었던 발걸음을 다시 옮기면 왼쪽의 야생화쉼터를 지나
▼ 왼쪽 낙동강변으로 제법 경사진 길이 이어진다
▼ 흐르는 듯 마는 듯한 낙동강을 보면서 가는 길은
▼ 오른쪽으로도 가파른 절개지인 탓에 낙석방지망이 설치되어 있고
▼ 짧은 개비리길이 끝나는 영아지주차장이 보인다
▼ 영아지전망대로 가는 갈림길인데 이곳 역시 통행하지 마라고 막아 놓았다
▼ 영아지쉼터 앞쪽으로 보이는 영아지주차장에서 오늘 대구팀 합동 산행을 마무리한다
--- 창녕 우포늪 ---
▼ 창녕 우포늪 안내문
▼ '우포늪 ↔ 창녕' 시내버스 운행 시간
▼ 왼쪽 제1전망대 방향으로 이동하여
▼ 우포늪을 보고 - 우포늪 너머로 화왕산이 흐릿하게 보인다
▼ 왼쪽 계단으로 올라
▼ 우포늪 제1전망대에 도착해서
▼ 우포늪을 밖에서 보고
▼ 실내에서도 보았다
▼ 제1전망대에서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중
▼ 우포늪 생태관광 안내소와 주차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