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2023-06-11] 점봉산 곰배령(산림청) - 천상의 화원(2/2)
점봉산 곰배령(산림청) - 천상의 화원(2/2)
[탐방 일시] 2023.06.11(일) 10:12~15:15(5시간 3분)
[날 씨] 흐림
[탐방 인원] 김만기, 성봉현
[탐방 경로] 점봉산 산림생태관리센터(10:12) → 매점(11:15~11:20) → 중간 초소(11:22) → 첫 번째 쉼터(십여 분 휴식)
→ 곰배령(13:22~13:40) → 쉼터(13:50) → 곰배령(13:54) → 중간 초소(14:33) → 점봉산 산림생태관리센터(15:15)
[탐방 사진]
▼ 점봉산 곰배령 정상의 모습
▼ 미나리아재비와 쥐오줌풀
▼ 노란 미나리아재비가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고
▼ 작은점봉산과 점봉산이 손짓하지만 아쉽게도 출입금지 구역이라 갈 수가 없다
▼ 붓꽃 너머 저멀리 구름 속으로 숨어버린 설악산의 모습이 야속하지만
▼ 올라왔던 길이 아닌 하산탐방로(하산 전용)로 가려 한다
▼ 쥐오줌풀
▼ 요강나물
▼ 곰배령 정상석(표석)과 작은점봉산
▼ 미나리아재비
▼ 발걸음을 하산탐방로 방향으로 돌린다
▼ 범꼬리
▼ 설악산국립공원 곰배골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에 세워진 안내도
▼ 이정표 뒤로 내려가면 설악산국립공원 곰배골 탐방로인데 관할이 틀리므로 내려가면 안 된다
▼ 하산탐방로를 따라 오르다가 뒤돌아본 작은점봉산과 점봉산의 풍경
▼ 길가에 범꼬리가 지천으로 피어났다
▼ 꽃개회나무
▼ 곰배령과 작은점봉산
▼ 쉼터 - 오후 1시 30분이 넘으면 지나갈 수가 없으므로 이전에 통과해야 한다
▼ 하산탐방로로 내려가지 못하고 다시 곰배령으로 내려와서 쉼터를 보았다
▼ 아침에 올라왔던 길로 다시 내려가는 탐방로에서 만난 다람쥐 - 숨겨놓은 먹이를 찾아 먹는 중인 듯하다
▼ 조금 떨어진 곳에서 우리를 쳐다보고 있다
▼ 소나기라도 내릴려는지 하늘이 조금씩 어두워지는 중이다
▼ 중간 초소를 지나 곰배령으로 오르면서 간식을 먹기 위해 잠시 쉬었던 첫 번째 쉼터
▼ 중간 초소
▼ 중간 초소 앞의 다리를 건너면 바로 만나는 매점
▼ 하산탐방로로 진행했다면 저 앞의 능선으로 내려섰을 텐데
▼ 올라갔던 이 길로 내려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도록 소나기가 무섭게 내리는 중이며
▼ 모두들 떠나버린 빈 주차장에 우리 차만 남았다
▼ 거센 소나기도 잠시 뿐, 진동리를 벗어날 즈음 비가 그치고 속초 청초호 앞의 식당에서 저녁 식사 후 서울로 복귀하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