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2015-07-04] 백두대간 18구간(하늘재 → 벌재) 산행 사진(3/3)

백두대간 18구간(하늘재 → 벌재) 산행 사진(3/3)

 

[산행 일시]  2015.07.04(토) 08:17~19:50(11시간 33분)

[날       씨]  맑음 / 오후 늦게 소나기

[산행 시간]  미륵리(08:17) → 하늘재(08:50~08:55) → 포암산(09:41~09:50) → 마골치(10:36~10:45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→ 888봉(11:21) → 꼭두바위봉(12:04~12:09) → 1034.3봉(12:34~13:06) → 대미산(14:11~14:20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→ 새목재(14:50) → 983.4봉(15:34~15:39) → 백두대간 중간지점 표석 #1(15:42~15:44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→ 차갓재(백두대간 중간지점 표석 #2, 16:12~16:19) → 작은차갓재(16:33) → 황장산(17:28~17:36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→ 황장재(18:06~18:08) → 1004봉(18:45) → 폐맥이재(19:02~19:05) → 벌재(19:50)

[산행 사진]

  ▼ 육산의 형태였던 산길이 조금씩 암릉으로 표정을 바꾸고

 

  ▼ 더불어 너덜길도 있다고 한다

 

  ▼ 된비알의 오름길이 끝나는 곳에는 이런 커다란 바위들이 있는데

 

  ▼ 어느 선답자의 배려가 느껴지는 표식이 있다

 

  ▼ 황장산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보았다

 

  ▼ 하늘재를 끝으로 암릉길이 끝났나 싶었는데 이곳에도 밧줄이 보인다

 

  ▼ 만약 밧줄이 없었다면 조금은 고생 좀 해야 하는 오름길을 올라서서 내려다보니 이런 모습이고

 

  ▼ 도락산 방향의 모습이다

 

  ▼ 큰 바위 옆으로 지나면

 

  ▼ 조망지가 나오고

 

  ▼ 강아지가 연상되는 바위를 지난다

 

  ▼ 그럼 바로 멧등바위이며

 

  ▼ 바위 우사면으로 걸려 있는 밧줄을 잡고 조심스럽게 건넌다

 

  ▼ 건너와서 본 모습이고

 

  ▼ 앞쪽으로는 황장산이 지척이다

 

  ▼ 바윗길이 끝나는 곳에 황장산 정상부가 있다

 

  ▼ 저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감투봉으로 발걸음을 옮긴다

 

  ▼ 암봉을 넘어가고

 

  ▼ 가던 발걸음 잠시 멈추어 서서 황장산을 뒤돌아보았다

 

  ▼ 다시 감투봉을 향해 간다

 

  ▼ 좁은 암릉길을 걸어

 

  ▼ 만나는 암봉을 올라서면

 

  ▼ 감투봉이다

 

  ▼ 감투봉에서 내려간 후 계곡으로 내려가는 듯한 길로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다

 

  ▼ 암릉을 넘어오는 길과 만나는 안부를 지나 다시 올라가면

 

  ▼ 이번에는 바윗면에 감투봉이라 쓰인 암봉이 나오는데 어느 것이 진짜 감투봉일까

 

  ▼ 하지만 그런 생각을 잊어버린 채 산길을 가다 보니 어느새 황장재이고

 

  ▼ 전방 바위에 올라서는데 동편 하늘이 심상치 않다

 

  ▼ 하지만 짙은 먹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추는 바윗길을 올라가면

 

  ▼ 잠시 후 이런 바위에서 우측으로 경사진 내리막을 내려간다

 

  ▼ 985.9봉의 키 작은 소나무 한 그루가 시선을 잡지만 벌재 방향의 하늘이 심상치않다

 

  ▼ 소나무를 지나 좌측으로 내려가서

 

  ▼ 직진하면 내려서는 길이 없으므로 이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

 

  ▼ 드디어 한바탕 소나기가 내리지만 1004.5봉이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고

 

  ▼ 바위 능선을 지나

 

  ▼ 1004.5봉에 도착하니 소나기가 그친다

 

  ▼ 1004.5봉에서 폐맥이재로 내려서고

 

  ▼ 동로면 방향이 보이는 능선 구릉을 지나

 

  ▼ 928봉에 도착한다

 

  ▼ 벌재로 내려가는 길목에서 헬기장을 만나고

 

  ▼ 조금만 내려가면 드디어 벌재의 생태 이동 통로가 내려다보인다

 

  ▼ 생태 이동 통로 양쪽으로는 높은 나무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어 아무런 간섭 없이 통과할 수 있지만 무인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

 

  ▼ 생태 이동 통로의 끝부분에서 우측으로 철망이 트인 곳으로 내려가

 

  ▼ 문경시 동로면 구역의 도로에 내려선다

 

  ▼ 단양군 산북면 방향에서 본 벌재

 

  ▼ 저수령으로 가는 들머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