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일반 산행

[2022-08-20] 만인산→망덕봉(보만식계 2/3) 산행 사진(1/2)

만인산→망덕봉(보만식계 2/3) 산행 사진(1/2)

 

[산행 일시]  2022. 08. 20(토) 09:12~18:55(9시간 43분 // 산행시간 : 7시간 34분 / 휴식시간 : 2시간 9분)

[날       씨]  비 / 흐림

[산행 인원]  성봉현

[산행 시간]  가목정마을(버스 정류장, 09:12) → 먹티고개(09:28~09:32) → 만인산(10:13~10:20) → 태조태실 갈림길(10:43~10:48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→ 푸른학습원 갈림길(11:10~11:12) → 정기봉(11:38~12:18) → 지봉산(12:34)  → 골냄이부락 갈림길(13:17~13:26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→ 508.2봉(13:48) → △542봉(14:04~14:08) → 머들령(마달령, 14:35~14:40)  → 400능선 구릉(15:01~15:11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→ 명지봉(15:28) → 506.2봉(15:55~16:02) → 닭재(16:28~16:40) → 19번 철탑(16:55~17:00) → 망덕봉(17:40~17:45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→ 산내초등학교 갈림길(360능선 구릉, 17:59~18:09) → 낭월임도(18:28) → e편한세상아파트(버스 정류장, 18:55)

[산행 사진]

  ▼ 가목정마을 버스 정류장에서 나를 내려 준 501번 시내버스는 회차지점으로 가는 중

 

  ▼ 이제 만인산 먹티고개로 올라가려 한다

 

  ▼ 시멘트 도로를 따라 한 십여 분 올라가면 먹티고개에 이른다

 

  ▼ 남서쪽 가랭이마을 방향의 모습이고

 

  ▼ 가목정마을에서 올라온 방향으로 보면 만인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

 

  ▼ 아침부터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이제는 제법 굵어져 우산을 쓰고 산행을 하는데 첫 번째 갈림길에서

 

  ▼ 어느 쪽으로 가던 잠시 후 다시 만나 지형도 상 460.2봉 지점에 이르고

 

  ▼ 계속해서 조금은 가파르게 느껴지는 오르막길을 올라가면

 

  ▼ 500능선 구릉에 도착한다

 

  ▼ 그리고 다시 내려가는 산길을 따라

 

  ▼ 얄궂게 내리는 비를 벗삼아 걸어가는 산길은 비구름에 뒤덮여 있지만

 

  ▼ 만인산에 올라선다

 

  ▼ 구름에 가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만인산에서 식장산을 향해 가는 도중 작지만은 않은 돌무더기를 지나

 

  ▼ 나무 계단길로 내려간다

 

  ▼ 계단길이 끝나면 왼쪽으로 '대전천 발원지' 방향을 알려 주는 이정표를 만나고

 

  ▼ 잠시 후 태조태실 갈림길이 나오는데

 

  ▼ 이정표를 무시하고 직진하는 헛걸음을 한 후 되돌아와서 이정표가 가리키는 왼쪽 방향으로 내려간다

 

  ▼ 아마도 추부터널 상부가 되는 지점 쯤에 있는 외줄 다리(?)로 건너가서

 

  ▼ 뒤돌아보니 왼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왼쪽 계단길로 올라오는 듯하다

 

  ▼ 고저 차가 별로 없는 산길은 351.2봉을 지나

 

  ▼ 왼쪽의 만인산 푸른학습원으로 내려가는 길목 삼거리를 만난다

 

  ▼ 완만하게 이어지는 산길에서 오른쪽의 추부,마전으로 분기되는 갈림길의 이정표를 지나면

 

  ▼ 다시금 고도를 올려가는지 산길이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

 

  ▼ 계단길을 올라

 

  ▼ 평탄한 데크 탐방로도 만나고

 

  ▼ 짧은 계단을 올라서면 산길은 오른쪽으로 90도 방향을 바꾸어 이어지면서

 

  ▼ 두어 번 계단을 올라서면

 

  ▼ 정기봉 정상이다

 

  ▼ 정기봉에서 식장산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인데

 

  ▼ 이정표는 이렇게 부러져서 넘어져 있다

 

  ▼ 제법 급경사의 내리막길이 끝나고

 

  ▼ 식장산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은 지봉산(502.1m)을 우측에 두고 측사면으로 우회한다

 

  ▼ 지봉산의 정상부를 우회하여 내려가는 길 역시 다소 가파른데

 

  ▼ 산길 중앙에 용도를 알 수 없는 시멘트 표석이 묻혀 있고

 

  ▼ 널뛰기 하는 산길은 '해발 501m'라 새겨진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를 만나는데 닭재까지는 8.2km 남았다고 한다

 

  ▼ '둘레산길 3구간(만인산~식장산)'이라 새겨진 표지판을 지나

 

  ▼ 이름없는 능선 구릉을 넘고

 

  ▼ 또 올라선 능선 구릉에서

 

  ▼ 내려서는가 싶으면 다시 올라선 구릉이고

 

  ▼ 경사진 내리막길을 내려가니

 

  ▼ 나무들에 가려졌지만 508.2봉과 그 오른쪽의 △542봉이 높아만 보인다

 

  ▼ 골냄이부락을 가리키는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을 지나

 

  ▼ 조금 가파른 오름길을 올라서면

 

  ▼ 이곳이 508.2봉인지 알았는데

 

  ▼ 1분 정도 더 걸어가서야 508.2봉을 만난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