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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 산행

[2022-06-19] 보문산→안산(보만식계 1/3) 산행 사진(3/3)

보문산→안산(보만식계 1/3) 산행 사진(3/3)

 

[산행 일시]  2022. 06. 19(일) 10:07~18:01(7시간 54분 // 산행시간 : 6시간 46분 / 휴식시간 : 1시간 8분)

[날       씨]  흐림 / 맑음

[산행 인원]  성봉현

[산행 시간]  보문산공원(버스 종점, 10:07) → 대전아쿠아리움(10:11) → 보문산(보문정/시루봉, 10:55~11:05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→ 임도(행복숲길(순환), 11:31) → 259봉(11:50) → 오도산(12:09~12:30) → 375봉(13:06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→ 금동고개(13:40~13:43) → △468.4봉(14:22) → 474.4봉(14:37~14;47) → 떡갈봉(15:02~15:05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→ △490.5봉(15:15~15:17) → 436.9봉(15:57~16:09) → 379.2봉(16:31~16:46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→ 410능선 구릉(만인산 2.6km, 17:16) → 안산(17:27) → 먹티고개(17:41~17:44) → 가목정마을(18:01)

[산행 사진]

  ▼ 474.4봉을 지나

 

  ▼ 삼각점처럼 생긴 기준점이 있는 떡갈봉(499.2m)에 이른다

 

  ▼ 고저차가 별로 없는 능선은

 

  ▼ 녹색 펜스 철망 안의 시설물이 있는 곳에 이르는데

 

  ▼ 삼각점[금산 418]이 매설된 490.5봉이고

 

  ▼ 녹색 펜스 철망 안에 있는 시설물은 산불 무인 감시 시스템이다

 

  ▼ 울창한 수목으로 가려진 산길을 걷고 또 걸어

 

  ▼ 390능선 안부로 내려서니 왼쪽으로 청소년수련관 방향을 가리키는 이정표가 나오고

 

  ▼ 410능선 구릉으로 올라가다가 살짝 헛걸음을 한 후 440능선 구릉에 올라섰다

 

  ▼ 저 앞 왼쪽으로 보이는 구릉이 436.9봉인 듯한데 제법 올라가야 하나 보다

 

  ▼ 살며시 내려선 380능선 안부에는 어남동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나오고

 

  ▼ 직등하지 못하고 오른쪽 사면으로 우회하면서 올라가면 436.9봉의 정상에 이른다

 

  ▼ 날도 덥고 체력은 바닥나 평상에 십여 분간 누웠다가 다시 움직인다

 

  ▼ 짧지만 조금 깊게 내려선 안부를 지나

 

  ▼ 완만한 산길이 이어지는데

 

  ▼ 잠시 후 오른쪽의 야트막한 능선 구릉을 좌사면으로 우회하여

 

  ▼ 379.2봉에 도착했다

 

  ▼ 379.2봉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야 하는 것을 모르고 왼쪽으로 내려갔다가 - 내려가면서 뒤돌아본 379.2봉

 

  ▼ 십오 분 정도 헛걸음을 하고서야

 

  ▼ 379.2봉에서 살짝 내려온 340능선으로 복귀하여 이정표가 있는 안부로 내려섰다

 

  ▼ 만인산까지 가려면 아직도 3.5km나 더 남았는데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느라 불필요한 체력 소모가 있었지만

 

  ▼ 지형도 상 382.2봉에 올라온 것 같다

 

  ▼ 별로 깊지 않은 안부로 내려섰다가 다시 올라가는 길은 힘겹기만 하고

 

  ▼ 410능선 구릉 삼거리에 도착하니 만인산까지는 아직 2.6km나 더 남았다고 한다

 

  ▼ 완만한 능선길도 이제는 힘이 부치는 것이 체력이 고갈되는 것이려나

 

  ▼ 쉬엄쉬엄 걸으면서 도착한 안산(424.1m)

 

  ▼ 엇비슷한 높이의 능선 구릉을 지나

 

  ▼ 내려가는 능선길에 만나는 삼거리인데 생각없이 가다가는 왼쪽 직진하는 길로 가기 쉽겠다 - 오른쪽으로 내려가면

 

  ▼ 시멘트 포장도로인 먹티고개이다

 

  ▼ 가랭이마을 방향으로 본 풍경이고

 

  ▼ 가목정마을 방향으로 본 풍경이다 - 버스 정류장이 있다

 

  ▼ 왼쪽 가목정마을 방향으로 내려가면 만인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가 오른쪽에 있다

     - 먹티고개 방향으로 뒤돌아본 풍경

 

  ▼ 1.2km 정도 내려오면 먹티교가 나오고

 

  ▼ 다리를 건너면 가목정마을 버스 정류장이 있다

     - 오랫만에 산길을 걸었다고 발이 힘들었던 산행이 끝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