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2021-10-24] 대구팀 합동산행-30_대구 만보산책로~불로동 고분공원 산행 사진

[대구팀 합동산행-30] 대구 만보산책로~불로동 고분공원 산행 사진

[산행 일시] 2021.10.24(일) 10:11~14:32(4시간 21분 // 산행 시간 : 3시간 31분 / 휴식 시간 : 0시간 50분)

[날       씨] 맑음

[산행 인원] 19명(서울팀 3명, 대구 참사랑산악회 16명 / 이하 존칭 생략)

                 (서울팀) 시인마뇽, 하이맛, 성봉현

                 (대구팀) 차수근·박금선, 임상택, 박영홍·천정미, 기경환, 차성섭·나경숙, 박상훈·최미애, 김칠곤·조순희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김형득, 정강재·김신자, 권재형

[산행 시간] 카페 파스쿠찌(10:11) → 단산지 제방(10:17~10:20) → '강동새마을회관 갈림길' 안부(10:42)

                 → 강동마을 지하도(10:52) → 감태봉(11:34) → 강동마을 갈림길(11:46) → 구절송 전망대(11:52~12:35)

                 → 단산정(13:23~13:27) → 경부고속도로 지하도(13:53) → 불로동 고분공원 주차장(14:32)

[산행 사진]

  ▼ 카페 파스쿠찌(대구봉무공원점) - 여기서 대구 참사랑산악회 회원님들과 만나

 

  ▼ 도로를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

 

  ▼ 단산지 제방이다 - 단산지 너머로 보이는 저 능선을 걷게 된다

 

  ▼ 제방을 따라 걸어가면서 보는 저 산등성이에 구절송전망대가 있다

 

  ▼ 제방을 따라 가는 발걸음은

 

  ▼ 제방의 끄트머리 갈림길에서 좌측 오르막길로 진행하면 - 출발지를 뒤돌아본 모습

 

  ▼ 야트막한 오름길에 느티나무쉼터를 지나고

 

  ▼ 안부에 이르는데 좌측으로 강동새마을회관 가는 길이 있는 갈림길에 이른다

 

  ▼ 한적한 산길을 벗어나 외딴 마을길로 내려서서

 

  ▼ 조금만 걸어가면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(2021년 12월 개통 예정)의 지하도를 만나는데 강동마을 지하도인 듯하고

 

  ▼ 지하도를 통과하여

 

  ▼ 고갯마루에 올라서니 포장이 끝난 고속도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- 저 끝지점의 터널 상단으로 내려가게 된다

 

  ▼ 계단길 또는 우측편 흙길로 올라가고

 

  ▼ 걸음을 잠시 멈추어 서서 뒤돌아보면 멀리 앞산이 흐릿하게 보인다

 

  ▼ 지형도 상 이름 없는 감태봉으로 올라가는 길은 제법 경사졌는데 뒤돌아본 사진 상으로는 밋밋하게 보인다

 

  ▼ 280능선 상의 지점을 감태봉이라 하고

 

  ▼ 구절송전망대를 향한 오름길에 강동마을 갈림길을 지난다

 

  ▼ 그리고 이 분 정도 지나 만나는 쉼터(?)가 나오는가 싶으면

 

  ▼ 짧은 억새길이 나오고

 

  ▼ 구절송 전망대에 이른다

 

  ▼ 팔공산을 배경으로 단체 인증 사진

 

  ▼ 구절송 전망대에서 보는 팔공산 능선

 

  ▼ 멀리 흐릿하게 보이는 산줄기들

 

  ▼ 금호강과 팔공산

 

  ▼ 그리고 산행을 시작했던 단산지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보고

 

  ▼ 앞쪽에 보이는 구절송을 향해

 

  ▼ 구절송 전망대를 떠난다

 

  ▼ 구절송

 

  ▼ 공사 중인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의 터널 상단부를 건너 단산정에 올라선 후 다시 내리막길이 시작되고

 

  ▼ 이곳에서 우측길로 가야 하는 것을 잊어버려 잠시 헛걸음하다가

 

  ▼ 선두가 앞서간 길을 따라 내려간다

 

  ▼ 눈앞에 경부고속도로가 보이고

 

  ▼ 탱자나무 울타리 사잇길은

 

  ▼ 철망이 있는 곳에서 끝나는데 대구 참사랑산악회의 표지기가 걸려 있다

 

  ▼ 고속도로와 나란히 잠시 걸어가

 

  ▼ 불로교로 불리는 경부고속도로 지하도를 건너와서 뒤돌아본 모습이며

 

  ▼ 좌측으로 불로동 고분공원이 나온다

 

  ▼ 불로동 고분군 사이로 산책로가 이어지며

 

  ▼ 초입에서 올라선 곳에 보이는 이 고분은 제 214호 고분이라고 되어 있다

 

  ▼ 고분군과 이웃한 현재 가옥의 묘한 동거를 보면서 

 

  ▼ 봉긋봉긋하게 돋아 있는 고분들을 보고

 

  ▼ 지나온 방향으로도 뒤돌아보고

 

  ▼ 목재 데크 계단길도 올라간다

 

  ▼ 헤아릴 수 없는 고분들의 모습

 

  ▼ 이제 저 앞쪽의 고분들을 지나 내려가면

 

  ▼ 불로동 고분군 주차장에 이른다 - 고분공원 입구에 있는 안내판

 

  ▼ 주차장에서 좌측길로 이동하여

 

  ▼ 인근에 있는 불로전통시장의 한 음식점에서 산행 뒤풀이를 하면서 제30차 합동 산행을 마무리한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