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걷기(둘레길)

[2020-08-23] 북한산 둘레길 #4_21구간 우이령길

북한산 둘레길 #4_21구간 우이령길(교현 우이령길 입구 → 우이 우이령길 입구)

[일시] 2020.08.23(일) 11:41~14:12(2시간 31분 / 휴식시간 0시간 27분 포함)

[접근] 봉화산역(6호선) → 가능역(1호선)/가능역앞(08-421) → '우이령.오봉산석굴암입구' : 지하철/34번(G버스) 환승

[이탈] 우이 우이령길 입구 → 영신여객 차고지(우이동 종점) : 도보 / 우이동 종점 → 월곡역(6호선) : 120번 시내버스

[경로] 교현 우이령길 입구(21구간, 11:41) → 교현탐방지원센터(11:47~11:53) → 전망대(12:20)

          → 석굴암 삼거리(13:02) → 오봉산 석굴암(12:35~12:53) → 석굴암 삼거리(13:02)

          → 오봉 전망대(포토 포인트, 13:15~13:18) → 소귀고개(우이령, 13:23~13:25) → 우이탐방지원센터(13:43)

          → 선운사 앞 삼거리(13:58) → 소귀교(14:07) → 우이 우이령길 입구(14:12)

[북한산 둘레길 지도] 북한산 둘레길 홈페이지(http://www.knps.or.kr/portal/dulegil/bukhansan/index.do) 자료

 

[구글 어스]

2020-08-23_북한산 둘레길_4_21구간.gpx
0.23MB

 

[북한산 둘레길 21구간 : 우이령길]  북한산 둘레길 홈페이지의 자료로 편집하였음

 

[둘레길 사진]

  ▼ 가능역앞 버스 정류장에서 G버스 34번으로 '우이령.오봉산석굴암입구'에서 하차하여 횡단보도를 건너서 도착한

     장흥면 교현리의 우이령길 입구(교현 우이령길 입구)

 

  ▼ 교현탐방지원센터 방향에서 뒤돌아본 '교현 우이령길 입구' 모습

 

  ▼ 포장된 도로를 따라 걸어가면

 

  ▼ 오봉아파트 담벼락의 벽화(?)들이 반겨주고

 

  ▼ 발걸음은 어느새 교현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한다

 

  ▼ 교현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휴대폰의 카톡으로 전송된 QR코드로 인증한 후 보도블럭으로 정비된 길을 따라가면

 

  ▼ 오봉산 석굴암까지 2.5km 남았다는 안내판이 나오고

 

  ▼ 교현리(교현탐방지원센터)에서 0.5km를 왔고 우이동(우이탐방지원센터)까지는 4.0km 남았다는 이정표를 만난다

 

  ▼ 모처럼의 나들이인지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뒷모습이 즐거운 듯하게 보이고

 

  ▼ 더불어 오봉의 제5봉 모습도 곁들이면서 걷는 길은

 

  ▼ 싱그러운 초록의 나뭇잎을 느끼면서

 

  ▼ 오봉을 볼 수 있는 전망대에 이른다

 

  ▼ 전망대에서 오봉을 잠시 살펴본 후 다시 북한산 우이령길을 걸어가는데 또 오봉이 보아달라 하고

 

  ▼ 쉬엄쉬엄 걷는 발걸음은 '석굴암 삼거리'에 이른다

 

  ▼ 북한산 둘레길 21구간에서 오봉산 석굴암은 벗어나 있지만

 

  ▼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다소 경사진 시멘트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

 

  ▼ '천년고찰 양주 오봉산 석굴암' 표지판이 나오고

 

  ▼ 일주문인 '불이문'을 통과한다

 

  ▼ 그리고 조금 더 올라가면 석굴암의 공양간이 제일 먼저 보이고

 

  ▼ 대웅전과 나한전(석굴)을 보기 위해 시멘트 도로를 따라 조금 더 올라간다

 

  ▼ 우측편 대웅전과 그 뒷편으로 올려다보이는 오봉

 

  ▼ 그리고 그 앞마당에서 한북정맥 상의 상장능선을 바라본다

 

  ▼ 대웅전 그리고 뒷편의 바위 봉우리는 1:25,000 지형도 상 558봉인 듯하다

 

  ▼ 석굴암의 풍경

 

  ▼ 불당 뒤로 보이는 마애불

 

  ▼ 석굴암에는 지금 마애불을 조각하고 있는 중

 

  ▼ 석굴인 나한전 때문에 절 이름을 석굴암이라 한 듯

 

  ▼ 석굴암을 다시 한 번 훑어보고

 

  ▼ 올라왔던 길을 따라 다시 내려간다

 

  ▼ 저 앞쪽으로 상장능선이 오라 하지만 마음만 능선길을 따라 걷고 몸은 불이문을 지난다

 

  ▼ 다시 도착한 '석굴암 삼거리'

 

  ▼ 이제 북한산 둘레길인 우이령길을 따라 걸어간다

 

  ▼ 아쉬움에 뒤돌아보고

 

  ▼ 조금만 걸어올라가면 비어 있는 차량 통제소가 나오고

 

  ▼ 십여 분을 더 올라가면 21구간 포토 포인트인 '오봉 전망대'에 이른다

 

  ▼ 오봉 전망대에서 보는 오봉(제일 우측이 제1봉이다)

 

  ▼ 오봉 전망대에서 우이동을 향해 출발한다

 

  ▼ 몇 걸음 걷지 않고서 만나는 쉼터와 화장실

 

  ▼ 그 윗편에 있는 소귀고개(우이령)인데

 

  ▼ 남북 분단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대전차 장애물이 서 있다

 

  ▼ 그리고 우이암 전에서 이어지는 한북정맥의 산줄기를 가로막고 있는 출입금지 안내판을 눈으로만 보고

 

  ▼ 고갯마루에서 화장을 하고 있는 여성 탐방객들 때문에 우이동으로 하산하면서 교현리 방향의 우이령 모습을 담는다

 

  ▼ 우이동으로 내려가는 우이령길은 살랑살랑 이어지고

 

  ▼ 흙길이 끝나면서 보도블럭으로 바뀌는가 싶으면

 

  ▼ 뒤돌아보면 전경대 숙소 건물이 보인다

 

  ▼ 교현탐방지원센터에서 4.5km 떨어진 거리에 있는 우이탐방지원센터를 지나

 

  ▼ 몇 걸음 걷지 않아 만나는 삼거리에서 북한산 둘레길 21구간은 우측 3시 방향으로 틀어간다

 

  ▼ 나무 데크로 만들어진 계단길을 내려가

 

  ▼ 소귀교(목교)를 건너는데

 

  ▼ 우측편의 계곡물이 시원스럽게 흘러내리는 모습에 마음이 시원해진다

 

  ▼ 계곡을 따라 잠시 걷다가 다시 올라가는 둘레길은 육모정길과 만나 우이동을 향해 내려간다

 

  ▼ 뒤돌아본 모습

 

  ▼ 차량 통행이 가능한 육모정길을 따라 내려가다가

 

  ▼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직진으로 진행하여

 

  ▼ 소귀교를 건넌다

 

  ▼ 우측편 건물 공사 중인 곳을 지나

 

  ▼ 우이동 차고지 인근의 원형 교차로에 이르는데

 

  ▼ 이제 우측편 우이천 다리를 건너면 CU 편의점앞 '우이 우이령길 입구'에 이른다

 

  ▼ 북한산 둘레길 1구간과 20구간 그리고 21구간이 만나는 곳으로

 

  ▼ 우이천의 시원스런 물줄기를 보면서

 

  ▼ 4회에 걸쳐 걸었던 북한산 둘레길을 마무리한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