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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팀 합동 산행

[2016-10-23] 대구팀 합동산행-20_남한산성 산행사진

[대구팀 합동산행-20] 남한산성 산행사진

[산행일시] 2016.10.23(일) 09:50~14:40(4시간 50분)

[날       씨] 흐린 후 비

[산행인원] 14명(대구팀 10명, 서울팀 4명)

[산행시간] '정수장 후문' 버스 정류장(09:50) → 금암산(10:39~11:02) → 제5암문(11:39~12:11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→ 북문(전승문, 12:25~12:55) → 제3암문(13:28) → 벌봉(13:40~13;45) → 제3암문(13:53)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→ 동문(좌익문, 14:23~14:25) → 송림정(식당, 14:40)

[산행사진]

 ▼ 정수장 후문 버스 정류장에서 대구팀과 합류한 후

 

 ▼ 산행 전 단체사진을 한장 찰칵~

 

 ▼ 이정표 방향을 따라 나무계단을 올라가다가 뒤돌아 보았다

 

 ▼ 은근한 오르막길은 능선 상의 갈림길을 만나고

 

 ▼ 우측 남한산성 방향으로 올라가면 매장 문화재 발굴조사 현장 구릉이 나오며 그 아랫편의 덜미재로 내려선다

 

 ▼ 계속되는 오르막길은 시야가 시원스럽게 트이는 금암산에 이르는데 저 멀리 인왕산부터 불암산까지 조망이 시원스럽다

 

 ▼ 우측으로 보이는 롯데월드타워 빌딩보다 더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범솥말 선배님의 모습과 함께

 

 ▼ 금암산 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다시 한번 더 사진을 촬영한다

 

 ▼ 완만하면서도 은근히 고도를 높여가다 보면 진행방향 우측으로 산불감시초소가 나오고

 

 ▼ 연주봉옹성과 연결되는 본성을 만난다

 

 ▼ 옹성을 따라 연주봉 정상인 옹성의 끝지점에 이르고

 

 ▼ 다시 옹성을 따라 본성으로 향한다

 

 ▼ 옹성에서 본성으로 들어와 바라 본 제5암문(연주봉옹성 암문)이며

 

 ▼ 시계방향으로 순성을 하면서 처음 만나는 북문(전승문)이 지척이다

 

 ▼ 북문 누각으로 지나고

 

 ▼ 점심 후 후식으로 달고나 막대사탕을 먹고 있는 대구참사랑산악회의 여성 회원들의 모습이 천진스럽기만 하다

 

 ▼ 남한산성의 가을은 불현듯 찾아 들어 알록달록한 단풍으로 치장하고 있는 중이며

 

 ▼ 짧지만 제법 경사진 오르막길을 올라야 한다

 

 ▼ 깊어가는 가을의 모습과

 

 ▼ 기이한 모습으로 생명을 이어가고 있는 나무도 보인다

 

 ▼ 남한산성은 어느새 올라설 만큼 올라서서 제3암문(봉암성 암문)을 만나

 

 ▼ 제3암문으로 나가서 외성인 봉암성으로 들어간 다음 좌측편의 벌봉에 올라선다

 

 ▼ 지척의 남한산은 생략하고 다시 봉암성으로 복귀하여

 

 ▼ 남한산성 본성 내부로 들어와 봉암성을 보면서 살며시 올라간다

 

 ▼ 본성 내부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벌봉과 우측의 삼각점[(수원)422 재설 / 76.9 건설부]이 매설된 남한산을 잠시 바라본 후

 

 ▼ 제2암문(장경사신지옹성 암문)을 지나 내려가면 우측편에 장경사가 있는 너른 공터에 이른다

 

 ▼ 부슬부슬 내리던 비가 굵은 빗줄기로 변하였고 동문(좌익문)을 향해 내려가는 임상택 대장이 어딘가를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

 

 ▼ 고도를 낮출만큼 낮춘 지역에서 만나는 동문의 누각이며

 

 ▼ 동문 앞 버스 정류장에서 산행을 접기로 하여 도로를 따라 산성로타리까지 올라왔는데

 

 ▼ 지금 남한산성에서는 축제(남한산성 문화제)가 열리고 있어 복잡하기만 하다

 

 ▼ 산성로타리에서 북문 방향으로 올라가면 송림정 식당이 나온다

      - 우중 산행을 끝내고 이곳에서 뒤풀이를 하면서 대구팀과의 20회차 합동산행을 마무리한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