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두대간 25구간(댓재 → 백복령) 산행 사진(3/3)
[산행 일시] 2015.08.29(토) 06:06~17:44(11시간 38분)
[날 씨] 맑음 / 짙은 구름
[산행 시간] 댓재(06:06) → △1029.2봉(07:17~07:19) → 통골재(07:42) → 두타산(△, 08:38~08:48) → 박달재(09:29~09:34)
→ 청옥산(△, 10:17~10:30) → 연칠성령(10:53~10:57) → 고적대(△, 11:29~11:32) → 갈미봉(12:30~12:46)
→ 이기령(13:44~13:52) → △962.3봉(14:12~14;15) → 상월산(14:32~14:37) → 원방재(15:01~15:08)
→ 1021.8봉(15:58~16:00) → △985.4봉(16:32~16:37) → 백복령(백봉령, 17:44)
[산행 사진]
▼ 이기령의 모습
▼ 이기령의 샘터에는 가지를 않았지만 1021.8봉에서 내려가다 만난 김인호 님에 의하면 물이 엄청 시원하면서 맛있다고 한다
▼ 은근한 오르막길을 올라서면 삼각점[임계 423]이 매설된 962.3봉으로
▼ 상월산이라는 팻말은 자리를 잘못 잡은 것이다
▼ 저 앞쪽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970.3m의 상월산이다
▼ 약간 가파른 내리막길이 끝나는 안부에는 나무 의자가 있으며
▼ 다시금 비알의 오르막길이 이어지는데
▼ 970.3m인 상월산에서 끝난다
▼ 올라선 만큼 다시 내려가는 산길은
▼ 키가 큰 잡목 안부로 이어지고
▼ 조금 더 내려가면 원방재가 나온다
▼ 은근한 오르막길은 810.7봉으로 이어지고
▼ 861봉을 넘어 안부에 도착하며
▼ 야트막한 구릉을 넘어서니 또 멧돼지의 분탕질 흔적이 나타난다
▼ 대간길 인근에 물골이 있는지 물에 젖은 산길을 지나
▼ 이백여 미터의 고도를 올려가면 헬기장이 있는 1021.8봉이다
▼ 백복령으로 내려가는 산길은 길을 가로막고 있는 잡목을 뚫고 지나가야 하는 등
▼ 길의 상태가 그리 좋지만은 않다
▼ 조금씩 줄어드는 백복령 가는 길목에 삼각점[구정 487]이 매설된 985.4봉을 지나고
▼ 백봉령까지 2.4km 남았다는 이정표가 보이면
▼ 바로 861.2봉의 정상부가 나온다
▼ 높게 올라갈 길이 없을 듯하던 산길은 마지막으로 70여 미터의 고도 차를 보이는 950능선 구릉 어깨로 올라야 하며
▼ 산죽 사이로 이어지는 하산길로 바뀐다
▼ 다시금 완만해진 산길을 따라 걷다 보면
▼ 오늘 구간의 마지막 구릉인 851.7봉이 나오고
▼ 225번 송전철탑을 지나
▼ 구간 거리에 비해 무척이나 힘들었던 산행의 끝자락인 백복령에 도착한다
▼ 정선군 임계면과 강릉시 옥계면의 경계인 42번 국도 상의 백복령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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