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두대간 21구간(고치령 → 도래기재) 산행 사진(2/3)
[산행 일시] 2015.07.27(월) 07:20~18:27(11시간 7분)
[날 씨] 구름 많음 / 낮 한때 소나기
[산행 시간] 고치령(고치재, 07:20) → 956.3봉 갈림길(07:42) → 850.9봉(08:09~08:14) → 1095.4봉(09:28~09:33)
→ 마구령(10:00~10:20) → 1054.9봉(11:11~11:15) → 갈곶산(12:12~12:42) → 늦은목이(12:57~13:00)
→ 선달산(△, 13:59~14:11) → 선달산 옹달샘 갈림길(14:39~14:50) → 1192.9봉(15:37~15:39)
→ 박달령(16:11~16:24) → 문수지맥 분기점(17:23~17:26) → 옥돌봉(17:31~17:42) → 도래기재(18:27)
[산행 사진]
▼ 늦은목이
▼ 소백산자락길 구간으로 '9자락 방물길'이라는 안내문이 있다
▼ 또한 외씨버선길이기도 하니 헛갈리기만 하다
▼ 늦은목이를 올라가면서 내려다보았다
▼ 선달산 가는 길은 비알의 오름길로 이어지고
▼ 이정목은 '현위치 번호 : 4-12, 선달산-늦은목이'로 지명이 변경되었다
▼ 늦은목이와 선달산의 중간 지점 이정표를 지나고
▼ 계속 올라야 하는 산길은
▼ 외씨버선길 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대간 산길은 직진으로 오르지만 외씨버선길은 좌측으로 방향을 바꾼다
▼ 잠시 후 비알의 오름길이 끝나면서 선달산 정상석이 반겨주는데
▼ 선달산 정상부도 조망이 없기는 매한가지다
▼ 정상부를 벗어나면 바로 이정목이 보이고
▼ 자연석의 돌계단을 내려가면
▼ 능선은 완만한 흐름을 유지하면서 진행된다
▼ 수풀 사이로 길이 이어지고
▼ 돌계단 오름길을 지나면
▼ 선달산-박달령이라 쓰인 원목의 팻말도 보인다
▼ 바윗길도 만나고
▼ 이정목이 있는 곳을 지나면 완만한 능선 구릉이 나온다
▼ 구릉에서 내려가다 보면 '선달산 옹달샘' 이정표가 나와 찾아보다가 못 찾고 되돌아 올라왔다
▼ 커다란 바위 틈새로 길이 이어지고
▼ 계단의 오름길도 나오며
▼ 안전 난간줄이 있는 곳을 올라
▼ 통나무 계단길을 지나면
▼ 나무 의자가 있는 쉼터를 만난다
▼ 보이는 것이라고는 내가 가야 할 길과 나무들 뿐인 산길을 그냥 걸어갈 뿐이다
▼ '현위치 번호 4-4' 이정목이 있는 구릉에 올라서는데 지형도 상 1192.9봉인 듯하다
▼ 그리 크지 않은 고도 차를 유지하면서 오르락내리락 하는 산길은
▼ 1128.6봉으로 이어진다
▼ 산의 높이를 별로 낮추지 못하고 진행하던 능선길이 조금씩 낮아지는 듯싶더만
▼ 박달령이 이제 지척에 있는 것인지 이정목의 번호가 4-1로 바뀌었고
▼ 지루하던 산길이 끝나면서 박달령의 표석이 저 앞에 보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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