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두대간 20구간(죽령 → 고치령) 산행 사진(2/3)
[산행 일시] 2015.07.26(일) 07:55~17:22(9시간 27분)
[날 씨] 맑음
[산행 시간] 죽령(07:55) → 바람고개 전망대(08:38~08:46) → 제2연화봉(기상 레이더, 09:24~09:34) → 연화봉(10:23~10:37)
→ 제1연화봉(11:09~11:16) → 비로봉(△, 12:05~12:45) → 국망봉(△, 13:40~13:46) → 늦은맥이재(14:14~14:24)
→ 1042.8봉(연화동 삼거리, 15:19) → 마당재(16:29~16:31) → 1037.5봉(16:50) → 고치령(고치재, 17:22)
[산행 사진]
▼ 개활지의 능선을 지나 나무 계단을 오르다가 잠시 멈추어 뒤돌아서서 연화봉을 보고
▼ 다시 오르면서 우측편의 비로봉으로도 눈길을 한번 준다
▼ 나무 계단이 끝나면 바로 제1연화봉이라 적힌 이정표가 나타나고
▼ 제1연화봉에서 내려가면 비로봉으로 향하는 오르막 계단이 나온다
▼ 능선 구릉에 올라서는데 비로봉은 아직도 구름 속에 숨어 있다
▼ 조금 전 보이던 구릉에 올라서서 뒤돌아보니 방금 내려온 능선 구릉을 구름이 숨기려 한다
▼ 훼손된 탐방로를 보수하기 위한 자재들이 쌓인 곳을 지나
▼ 비로봉에 가까이 다가서니 이제서야 자신의 모습을 온전히 보여준다
▼ 천동 갈림길 이정표도 만나고
▼ 강풍에 주의하라는 팻말이 있지만 오늘 소백산의 바람은 다른 곳으로 놀러갔는지 코빼기도 보이질 않는다
▼ 고요하기만 한 소백의 능선에 자리잡은 주목감시초소도 한가로워 보이고
▼ 지나온 대간 능선을 뒤돌아본다
▼ 지금까지는 한적하였지만 희방사 방향에서 왔는지 비로봉에는 많은 산꾼들이 있다
▼ 국망봉으로 향하는 능선이 아름답다
▼ 점심을 먹고 국망봉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
▼ 어의곡삼거리에 도착하고
▼ 국망봉으로 가려면 이런 철계단을 내려가야 한다
▼ 경사진 내리막길이 끝나면 다시금 완만한 능선길로 이어진다
▼ 개활지의 능선에서 숲길로 들어서고
▼ 오백 미터 간격으로 세워진 이정표와 이정목이 길안내를 해 준다
▼ 국망봉으로 가는 길은 이렇듯 부드럽게 이어지고
▼ 조망이 막히는 곳도 지나는가 하면
▼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도 보여준다
▼ 어느 산님이 썼을까…
▼ 힘을 내어 올라서니 초암사 갈림길의 이정표가 나온다
▼ 국망봉도 지척이고
▼ 이 이정표를 지나면
▼ 국망봉 정상석이 반갑게 맞이해 준다
▼ 지나온 비로봉 방향으로 회색빛 구름이 많지만
▼ 가야 할 상월봉 방향으로는 하늘선이 맑다
▼ 이제부터 조망이 막히는 산길로 이어지려나 보다
▼ 대간 능선은 상월봉을 넘어야 하지만 이정표를 따라 그냥 좌측길로 우회하기로 한다
▼ 늦은맥이재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이정표를 지나면
▼ 키가 큰 풀숲이 나오고
▼ 연화봉에서 만난 대전팀이 구간을 끊기로 했다는 늦은맥이재에 이른다
▼ 고치령 가는 길 역시 조망이 막히는 답답한 산길이다
▼ 사용할 수 없는 헬기장이 나와
▼ 하늘을 올려다보니 이렇게 나무로 막혀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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