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두대간 19구간(벌재 → 죽령) 산행 사진(2/3)
[산행 일시] 2015.07.05(일) 05:47~17:22(11시간 35분)
[날 씨] 맑음 / 오후 가끔씩 구름 많음
[산행 시간] 벌재(05:47) → 돌목재(06:23) → 문복대(옥녀봉, 07:24~07:33) → 저수령(08:20~08:30) → 시루봉(09:40)
→ 싸리재(10:41~10:49) → 흙목정상(11:16~11:46) → 솔봉(12:39~12:45) → 묘적령(13:34)
→ 묘적봉(14:06~14:11) → 도솔봉(15:03) → 삼형제봉(15:49~15:52) → 1291봉(16:19) → 죽령(17:22)
[산행 사진]
▼ 완만한 오름길에 커다란 돌이 있는 능선 구릉을 만나며
▼ 산길은 무성한 수풀로 덮여 거치적거린다
▼ 약간 넓은 평지 구릉을 지나 바로 삼각점이 매설된 흙목정상에 도착하고
▼ 평범한 능선 구릉을 거쳐
▼ 송전철탑을 지난다
▼ 헬기장도 나오고
▼ 잡목이 만든 터널을 지난다
▼ 헬기장에서 1.8km를 지나왔다는 이정표를 만나며
▼ 조망이 없는 답답한 산길은 솔봉에 이른다
▼ 수풀이 무성한 산길에 이정표를 만나고
▼ 깊은 산중에 나무 의자도 나오며
▼ 무엇을 표시하려고 한 것인지 알 수 없는 시설물도 지난다
▼ 어느 누군가 이정표에 '여기는 묘적령'이라 써넣은 것이 보이지만
▼ 조금만 더 가면
▼ 묘적령이 나온다
▼ 죽령까지 거리는 8.6km이지만 험난한 구간이라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알림판이 신경쓰인다
- 실제 저수령에서 이곳 묘적령까지 오는 것보다 거리는 짧아도 오르내림이 심하여 체력 소모가 더 심하다
▼ 죽령으로 가면서 묘적령을 뒤돌아보았다
▼ 암봉을 지나
▼ 내려서면 선답자의 표기기가 양쪽 모두 매달려 있는 두 갈래 갈림길이 나오지만 두 길 모두 다시 만난다
▼ 묘적봉에 도착
▼ 묘적봉 정상석 뒷편으로 도솔봉이 희미하게 보인다
▼ 나무 계단을 내려가고
▼ 통나무로 계단처럼 정비한 산길을 내려가다 보면
▼ 이런 표지판도 만난다
▼ 도솔봉까지 0.7km 남았다는 이정표를 지나
▼ 다시 계단을 올라간다
▼ 지나온 묘적봉 방향의 능선을 바라본다
▼ 계단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산길이다
▼ 돌로 정비된 구간도 나오고
▼ 잠시 후 가짜 도솔봉 정상석이 있는 헬기장에 올라선다
▼ 진짜 도솔봉은 이곳에서 0.1km를 더 가야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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