갈맷길 5코스 #2(2구간_신호항 → 지양곡) 탐방 사진
[탐방 일시] 2024.02.04(일) 08:06~12:24(4시간 18분 // 구간 : 3시간 29분 / 휴식 : 0시간 45분 / 접근 : 0시간 4분)
[날 씨] 흐림 / 바람
[인 원] 성봉현
[구간 시간] '신호하수처리장' 정류장(08:06) → 신호항(08:10~08:15) → 가덕대교 하부(08:57) → 부산항 신항 복지플러스센터(09:12)
→ '현대상선' 버스 정류장(4부두 본관 앞, 09:37) → 천가교(중간 인증대, 09:58~10:04) → 가덕파출소(10:24)
→ 가덕도 국군용사 충혼비(10:57~11:00) → 천성치(11:09) → 어음포초소(산불 감시 초소/가덕8초소, 11:20~11:22)
→ 연대봉(11:45~11:55) → 지양곡(12:24)
[탐방 사진]
▼ 5-2구간의 시작 인증대가 있는 신호항
▼ 신호항을 따라 걷는 산책로는 탄성 고무칩으로 포장되어 있고
▼ 오늘도 어제에 이어 알락꼬리마도요 두 마리를 보았다
▼ 가덕도 최고봉인 연대봉(△459.4m)을 넘어 내려가면 5-2구간의 종점인 지양곡이 있고
▼ 가던 걸음 멈추어서서 지난 구간의 몰운대 방향을 바라보고
▼ 앞쪽의 가덕대교와 부산항 신항을 보았다
▼ 가덕대교
▼ 하단부로 통과하여
▼ 송정천을 따라 올라가면
▼ 열차 선로 아래에서 차도와 다시 만난다
▼ 송정천을 건너면 '신항입구 교차로' 삼거리가 나오고
▼ 왼쪽의 견마교로 건넌 후
▼ 부산항 신항 복지플러스센터 건물 앞 사거리에서 또 왼쪽길로 이어간다
▼ 물류창고인 듯한 건물을 오른쪽에 두고 완만하게 올라가다가
▼ 고갯마루에서 오른쪽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큰 도로와 다시 만난다
▼ 도로 끝지점의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건넌 후 맞은편으로 또 한 번 더 건너가서
▼ 도로를 따라 직진한다
▼ 눌차교를 건너면 - 뒤돌아본 풍광
▼ 부산신항 제4부두 본관 입구를 지나고
▼ 내트럭플러스 주유소 앞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 걷다 보면 천가교가 보인다
▼ 5-2구간의 중간 인증대이면서 5-3구간의 종점 인증대인 천가교
▼ 천가교 인증대 앞에서 오른쪽 골목길을 빠져나가면
▼ 웅동농협 가덕도지점 앞의 마을버스 정류장을 만난다
▼ 가운데의 높은 산(매봉) 뒤 오른쪽으로 연대봉이 살짝 보이고 - 안부는 가덕도 국군용산 충혼비가 있는 곳(가덕터널 상부) 같다
▼ 차도를 따라 걸어가다가
▼ 가덕도동 행정복지센터를 지나 만나는 삼거리에서 오른쪽 일방통행 도로로 진행한다
▼ 좁은 골목길을 지나면 가덕파출소가 나오고
▼ 덕문중학교와 천가초등학교 사잇길로 빠져나가
▼ 동선소류지에 이른다
▼ 완만하게 올라가는 시멘트 도로를 걸어가면 소양무지개동산 갈림길에 도착하고
▼ 계속 올라가는 길은 연대봉까지 2.5km 남았다는 이정목이 서 있는 삼거리로 이어진다
▼ 시계 방향으로 올라가다가 뒤돌아보니 이정목이 있는 곳으로 올라오는 바이커들이 보이고
▼ 구불구불 대여섯 번 돌아서 올라가다 보면 국군묘지 충혼탑 갈림길에 도착한다
▼ 가덕도 국군용사 충혼비
▼ 파쇄석이 깔린 임도같은 산책로(?)로 바뀐 갈맷길을 걸어가는데
▼ 조금 전에 보았던 바이커들이 MTB를 타고 오르막길을 수월하게 올라간다
▼ 올라가는 길에 5-3구간에 지나는 눌차도와 눌차대교 방향의 풍광을 보고
▼ 매봉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는 고갯마루인 천성치에 이른다
▼ 완만하게 내려가는 길에 '거가대교 보기 좋은 곳' 전망데크가 나오고
▼ 조금만 더 내려가면 어음포초소(산불 감시 초소/가덕8초소)가 있는 고갯마루 안부에 이른다
▼ 2020년 4월 11일 연대봉에서 내려와 매봉으로 올라가면서 본 어음포초소 안부
▼ 이곳 어음포초소에서 연대봉까지 850m 남았지만
▼ 제법 경사진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한다
▼ 낙동강 하구 방향의 시원스런 조망을 볼 수 있는 전망데크를 지나면
▼ 연대봉이 보이고
▼ 잠시 후 산불 감시 초소가 있는 연대봉(△459.4m)에 도착한다
▼ 저 앞쪽의 국수봉(264.5m)과 그 아래의 새바지항 그리고 우측의 대항항 - 가덕도 신공항 활주로 예정지
▼ 연대봉을 다시 보고 지양곡으로 내려간다
▼ 연대봉으로 올라오는 길만큼 내려가는 길 역시 가파르고
▼ 2020년 4월 11일 산행 당시에는 육각정이 있었던 자리인데 지금은 이런 모습으로 변했고
▼ 연대봉을 뒤돌아보았다
▼ 지양곡으로 내려가는 중이며
▼ 시야를 가리던 나무들이 사라지니 이렇게 조망이 트인다
▼ 멋진 풍경이 있는 갈맷길이지만
▼ 몇 년 후에는 국수봉과 대항항의 모습은 사진으로만 남을 것이다
▼ 이제 지양곡이 저 아래 보이기 시작하고
▼ 가덕해저터널 입구가 있는 오션블루 가덕휴게소와 천성항을 보면서 내려가는 길은
▼ 산불 감시 초소를 지나면
▼ 아스팔트 고갯마루인 지양곡이 내려다보이고
▼ 호국영웅 백재덕 추모쉼터
▼ 계단을 내려가면 5-2구간 종점 인증대가 있는 지양곡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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