키나발루산 산행 1일차 사진(1/2)_인천공항→코타키나발루공항→팀폰 게이트→라반라타 산장
[산행 일시] 2018.04.13(금) 09:40 ~ 04.14(토) 12:27
[날 씨] 흐림 / 우리나라의 초가을 같은 날씨
[산행 인원] 김창주∙두점민, 조한근, 성봉현
[현지 가이드] Gana Borneo사 김민성(리키), [현지인 산악 가이드] Francis
[들머리 접근] 코타키나발루공항 → 헤리티지 로지 → 키나발루공원 관리사무소 : 여행사 전용버스
관리사무소 → 팀폰 게이트 : 공원 관리사무소측 셔틀버스
[산행 1일차] 팀폰 게이트 → 라반라타 산장(09:40~16:50(7시간 10분) // 산행시간 : 5시간 44분 / 휴식시간 : 1시간 26분)
Timpohon Gate(1,866m 09:40) → Pondok Kandis(1,981m 10:08~10:20) → Pondok Ubah(2,081m 10:34~10:39)
→ Pondok Lowii(2,267m 11:10~11:15) → Pondok Mempening(2,515m 12:02~12:12)
→ Pondok Layang Layang(2,702m 13:00~13:30) → Pondok Villosa(2,960m 14:55~15:05)
→ Pondok Paka(3,080m 15:41~15:46) → Laban Rata Resthouse(3,273m 16:50)
[숙 박] 라반라타 산장(Laban Rata Resthouse)
[산행 사진]
▼ 인천 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
▼ 코타키나발루로 출국하기 위한 118번 탑승구
▼ 코타키나발루로 운항하는 제주항공 '7C 2501' 항공기
▼ 인천 국제공항에서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 도착해서 입국 수속장으로 가는 중
▼ 인내를 요구하였던 코타키나발루 입국 수속장
▼ 한 시간 이상 소요되어 입국 수속을 마치고 대합실을 나오니 현지 여행사 전용 버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
▼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두어 시간을 달려왔나 보다,
오늘 우리의 숙박지인 헤리티지 로지(Mount Kinabalu Heritage Resort & Spa)에 도착하였고
▼ 서너 시간의 짧은 잠을 취한 후 아침에 객실을 나오니 키나발루산의 모습은 이렇게 조금만 보여주어 실망스럽지만
▼ 도착 후 준비한 산행복장으로 짐을 싸들고 나와 아침 식사를 위해 본관 건물로 간다
▼ 헤리티지 로지(Mount Kinabalu Heritage Resort & Spa) 본관
▼ 아침 식사를 하고서
▼ 현지 가이드를 따라 본관 뒤편에 있는 전망대에 도착하니 키나발루산이 우리를 이런 환상적인 모습으로 반겨준다
▼ 4박 6일동안 함께 할 고등학교 친구 - 김창주 부부(두점민, 김창주)와 조한근
▼ 인증 사진을 별로 안 남기는 편이지만 오늘만큼은 한 장 찰칵~
▼ 헤리티지 로지를 나와 차량으로 키나발루공원 관리사무소로 이동하면서 바라본 모습
▼ 키나발루공원에 도착
▼ 관리사무소
▼ 탐방객 센터
▼ 탐방객 센터에 걸려 있는 등산로 안내도
▼ 탐방객 센터 앞에서 본 공원 입구의 풍경
▼ 공원측 전용 셔틀버스로 환승하여 도착한 키나발루산 들머리이다
▼ 팀폰 게이트(Timpohon Gate)
▼ 팀폰 게이트에서 개인에게 발급된 ID 카드로 입산 확인 후
▼ 계단으로 내려가면서 산행을 시작한다
▼ 잠시 후 카슨폭포(Carson Fall)를 지나고
▼ 팀폰 게이트에서 십여 분이 소요되어 500m 지점에 있는 첫 번째 이정표[KM 0.5(1935M)]를 만난다
- 0.5km 거리마다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
▼ 해발고도 3272.7m에 자리잡은 라반라타 산장(Laban Rata Resthouse)으로 오르는 길은 나무계단으로 시작되고
▼ 첫 번째 쉼터인 캔디스 쉼터(Pondok Kandis)를 지나는데
▼ 쉼터마다 수세식 변기를 갖춘 화장실이 있다
▼ 1.0km 지점을 통과하고
▼ 저 앞쪽에서 여러 개의 배낭을 메고서 오르는 현지 산악가이드는
10kg당 미화 약 50달러를 받고서 등산객 대신 짊어지고 오른다고 한다
▼ 두 번째 쉼터 우바 쉼터(Pondok Ubah)
▼ 산장에서 사용하는 것인지 빈 기름통을 들고 내려오는 현지인 포터들(?)
▼ 무선기지국의 안테나 철탑이 좌측으로 보이고
▼ 22,000[V]의 특고압 전력 케이블과 통신 케이블을 새로 포설하려는 듯 맨홀 작업 중인 곳도 지난다
▼ 응급 구조용 헬기장 표시(?)
▼ 이런 편안한 길도 나오고
▼ 출발할 때는 맑았지만 어느새 구름이 하늘을 덮고 있다
▼ 세 번째 쉼터인 로위 쉼터(Pondok Lowii)
▼ 이곳 현지인들은 우리들이 일명 쪼리라 부르는 슬리퍼를 신고 잘도 오른다
▼ 네 번째 쉼터인 멤페닝 쉼터(Pondok Mempening)를 지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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