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만 옥산 트레킹(4일차)_시내 관광_양명산 소유갱(陽明山 小油坑), 야류지질공원(野柳地質公圓) 등 관광 사진(1/3)
[일시] 2016.12.03(토)
[날씨] 흐림 / 오전에 구름 많음, 우리나라의 초가을 같은 날씨
[인원] 김창주∙두점민, 김명호∙석미랑, 석미경, 성봉현
[현지 가이드] 나라여행사유한공사(娜啦旅行社有限公司) 유육명 부장
[경로] 양명산국가공원(陽明山國家公園) / 양명산 소유갱(小油坑)에서 우천으로 트레킹 취소
마조화예촌(馬槽花藝村, 陽明山溫泉, 노천탕)
야류지질공원(野柳地質公圓) http://www.ylgeopark.org.tw
타이베이(臺北) 101 Tower http://www.taipei-101.com.tw
요하가(饒河街, Raohe St. 라오허제) 야시장 / 자우궁(慈祐宮 즈요우꿍, 마조사원)
[숙박] 부신(富信, Fushin) 호텔 2
[트레킹 사진]
▼ 양명산 트레킹을 시작하기 위한 소유갱에 도착하니 얄궂은 비가 흩뿌리면서 자욱한 구름으로 시계도 불량하여
▼ 양명산 소유갱 관광안내소(小油坑遊客管理站) 내에 있는 양명산 모형물을 살펴 보고
▼ 소유갱의 화산지형을 설명한 안내판이며
▼ 뜨거운 열기에 주의하라는 안내문으로
▼ 온천수가 나오는 곳에서 피어오르는 수증기는 안개비가 흩뿌리는 짙은 안개구름과 섞여 구분이 되질 않는다
▼ 맑은 날에 보는 소유갱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네이버 블로그'자메스의 대만 사랑(Love Taiwan) II'에서 인용하였음
[원본 출처] http://blog.naver.com/4julove/220693546258
▼ 짖궂은 날씨로 양명산 트레킹을 취소하고 유황 온천인 마조화예촌(馬槽花藝村, 陽明山溫泉)으로 이하였다
▼ 마조화예촌은 노천탕으로 오히려 오늘처럼 구름 낀 날씨가 온천욕을 즐기기에는 더 좋았던 것 같다
▼ 마조화예촌을 나와 야류지질공원(野柳地質公圓) 앞의 식당으로 이동하여
▼ 점심을 먹고 -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지 깍두기가 나온다
▼ 야류지질공원(野柳地質公圓)에 입장한다
▼ 흐린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관광객들과 현지인 관광객이 뒤엉켜 이동하는데
▼ 가이드 왈, 오늘 파고가 높아지면 제대로 볼 수 없다면서 빨리 오라고 손짓하고 있다
▼ 우측편의 지형은 항구에 정박 중인 뱃머리를 닮았다고 하며 뒷편으로 철탑이 있는 곳은 귀두산(龜頭山)이라 하고
▼ 바닷가 쪽의 지형에는 마치 버섯처럼 생긴 기이한 암석들이 즐비하다
▼ 소피공주(俏皮公主, Cute Princess) 바위가 왼쪽으로 보이고
▼ 평상시에는 빨간선까지 접근이 가능하지만 파도가 높을 때에는 안쪽의 노란선까지만 접근이 가능하다고 한다
▼ 좌측이 앵무새바위라 하고
▼ *꼭지바위란다
▼ 단체로 한장 찰칵~
▼ 건드리면 부러질 것만 같은데
- 이곳의 바위들은 해수와 바람에 풍화되어 손으로 만지면 부스러지기 때문에 만지다 적발되면 벌금형이란다
▼ 바닷속에서 조류에 의해 작은 돌맹이가 움직이면서 홈을 만들고 이것이 해수면 위로 융기되어
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
▼ 댕기 머리를 한 갑순이의 뒷모습이고
▼ 갑순이 바위 우측편의 바위는 갑돌이 바위라 한다
▼ 화석(化石)
▼ ...
▼ 융기되기 전 바닷속에서 돌맹이가 조류로 회전 운동을 하면서 만들은 구멍
▼ 사랑이 깨진 바위
▼ 여왕두(Queen's Head) - 어느 방향으로 보느냐에 따라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
▼ 여름철 바닷가에서 잃어버린 샌들
▼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불어서인지 파고가 조금 높다
▼ ...
▼ 화석(化石)
▼ ...